코레일을.. 바라보며 공기업 시장에 뛰어든 나! 왔구나.. 코레일...! 근데 회사 다니면서 공부를 거의 못해서 너무너무.. 아까워하며, 후회하며 시험장에 입실했다. 발악(?) 한 거 라곤 핫식스 겁나 마시면서 새벽 한 시까지 공부한 거? 난 신서중에서 시험을 봤다. 내 고사실 기준 결시는 20명 중 5명! 문제지를 딱 받아봤는데, 엔씨 지문 길이가 막 길지 않았다..! 오?라고 생각하며 경영으로 호다닥 넘어가서 경영부터 풀기 시작했다. 경영도 막 길이가 길지 않았지만, 그래도 은근 함정이 있어서 긴장하면서 천천히 풀어나갔다. 어찌어찌 20분 만에 경영을 다 풀고 NCS로 넘어갔다. NCS는 난이도가 막 높진 않았지만 뭔가 함정이 가득한 문제들이었다. 나는 애초에 푸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서, 지문 길이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