면접이 끝이 아니다.. 의왕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으로 철도적성검사를 보러 갔다. 하.. 진짜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코레일.. 정말.. 그래도 사전에 자료 같은 거 줘서 대충 어떤 문제가 나올지 알고 가는 거라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거 같았지만? 그래도 이거 떨어지면 서류 필기 면접 다 리셋이라는 생각에 너무 심장 떨렸다; 어떤 블로그에 설명 동영상 올려져 있어서 그거 한 10번 보고 들어갔다. 감점이 없는 항목들이 대부분이니 무조건 빨리 푸는 게 장땡이라고 하셔서 최대한 빨리 풀려고 노력했으나? 쉽지 않았다... ㅎ후후 무난하게 합격했지만, 그래도 손 진짜 덜덜 떨면서 시험 봤다 ㅠ ㅠ... 이거 합격하기 전까진 합격했다고 말도 못 하고 다녔음 ㅜ ㅜ 뭐 오랑우탄만 아니면 합격한다는데, 그 수준은 절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