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기 합격 후, 실기 독학으로 해보겠다고 혼자서 끙끙거리면서 약 3개월 날림 + 응시료 최소 10만 원 이상 날림. 그 후 포기하고 약 1년 반 동안 컴활 1급 잊고 살았다. 하지만 요즘 공기업 서류 스펙 미쳐서 점점 컷 당하는 기업이 늘어만 갔고, 컴활 1급 탓을 하게 되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. 이거 꼭 따야 된다...! 싶었다 ㅠ ㅠ 엄청난 고민 후 유동균 단기 패키지를 끊어서 수강했고, 동균쌤이 시키는 대로 반복했다. 1단계만 하고 시험을 봤을 때, 당연히(?) 불합격! 하지만 이 정도면 3단계 열심히 돌린 후에 시험 보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고 왔다. 3단계 1회독 한 후에 또 시험을 봤다. 좀 잘 본 느낌이었는데, 떨어졌다. 그래서 두 번 또 돌리고 간 후에 시험을 또 봤다. 이건 백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