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필기를 보고 왔다. 사실 나는 재무를 1도 안 해서 기대를 전혀 안 했고, 요즘 NCS랑 경영도 전혀 보지 못해서 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다녀왔다. 감을 잃지 않기 위해..! 일단 뭐, 엔씨는 솔직히 난이도가 막 어려운 편은 아니었다. 다만 시간이 부족해서 한 번호로 꽤 많이 밀었을 뿐.. ㅎ 역시 엔씨는 빨리 푸는 사람이 ... 잘하는 것... 코레일과 같은 완전 피셋형이라고 생각했는데, 정보랑 문해 쪽에서 모듈 개념이 좀 나와서 놀랐다. 그리고 맞춤법 문제도 나왔다..... ㅎ 어찌저찌 엔씨를 조지고(?) 전공을 봤다. 일반 경영은 내 기준 쉬운 편이었음 ㅎㅅㅎ ... 근데 재무는 진짜 1도 모르고(당연), 회계는 회계원리 수준으로만 공부했었는데, 진짜 한 개도 모르겠더라; 지금 생각해보면 걍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