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류 합격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, 면접을 보고 왔다! 공무직(무기계약직)을 뽑는 면접이었고, 백수 기간이 길어지던 찰나,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.. 꼭 붙고 싶었는데 ^^; 면접 경쟁률은 3 : 1이었음! 휴 ㅠㅠㅠㅠㅠ 떨리는 마음으로 면접장에 입장... 솔직히 한두명은 안 올 줄 알았는데, 다 와서 1차 충격..!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기실에서 대기 하고 있다가 세명씩 들어갔다. 면접관은 4명(3 + 참관 1인)이었다. 다들 잘 웃어주시고, 질문도 완전 인성 질문 그 차제.. 뭐 인재상, 미션, 비전 이런 거 일절 안 묻고 그냥 완전 기본적인.. 자기소개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등과 같은 기본적인걸 물으셔서.. 나름 나쁘지 않게 대답했다고 생각해서 기대했는데..! + 결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