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 점심으로 방문한 양평 닭한마리! 처음 가보는 곳이라 매우 설레었다. 가격은 요 정도? 적당한 것 같다. 주말 점심때 방문했는데 붐비지 않아서 좋았다 :) 나는 단백 닭 한 마리를 시켰다!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옴! 익혀서 나오니까 바로 먹어도 된다. 완전 담백한 삼계탕 맛이었다. 밑반찬을 못 찍어서 좀 아쉬운데, 어묵이랑 나물이랑 마늘장아찌 같은 게 나온다. 맛있었음 :) 둘이서 먹었는데, 생각보다 배가 많이 불러서 칼국수는 못 먹고 보끔밥만 하나 볶아서 먹었다. 이모님이 다 만들어 주셔서 넘 편했고, 맛있었음! 가격도 괜찮고, 맛은 더더 괜찮고~ 몸 보신하기 딱이었다. 잘 먹었습니다 :)